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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대교, 27일 정오부터 무료 통행
경기도가 한강 다리 28개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내는 일산대교에 대해 27일 12시(정오)부터 무료통행을 실시한다.경기도는 27일 정오부터 ㈜일산대교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런 내용의 통지를 26일 ㈜일산대교에도 전달했다. 사업시행자 지정이 취소되면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져 즉시 무료통행이
모든 초등학교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서울 금천구는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금천구는 2020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9개 학교 10개소에 이어 올해 금나래초등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 12개소에 과속카메라 설치를 완료했다.이로써 금천구 내 모든 초등학교에 과속단속카메라가
신축 아파트 우수 시공·감리 업체 9곳 선정
경기도가 도내 신축 아파트단지 시공 품질을 평가해 ㈜대우건설과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등 9개 업체를 우수 시공·감리업체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134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시공 품질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건축, 조경, 전기, 소방 등 분야별 평가와
섬 여행 상품 TV홈쇼핑으로 판매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부터 지역 관광업계의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준비하고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TV홈쇼핑에 전남 섬 여행 관광상품 판매를 인기리에 시작했다고 밝혔다.첫 방송은 신안 홍도와 흑산도, 목포를 여행하는 상품으로 판매했다.GS홈쇼핑을 통해 '천혜의 신비를 간직한 섬, 홍도·흑산도 1박2일·2박3일' 상품을 지난
서울여담재 '우리안의 여신을 찾아서' 전시 개최
'단군이 거느리는 박달족이 마고할미가 족장인 인근 마고 성의 마고족을 공격했다.싸움에서 진 마고할미는 도망친 후 박달족과 단군의 동태를 살폈는데 단군이 자신의 부족에게 너무도 잘해주는 것을 보게 된다.마고는 단군에게 진심으로 복종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단군은 투항한 마고할미와 그 아래 아홉 장수를 귀한 손님으로 맞아 극진히 대접했다.아홉 손님을 맞아 대접
인공어초 설치해 어업인 소득 높인다
인천광역시는 수산자원 조성과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옹진군 소청도를 비롯한 3개 연안 해역 50ha에 총 297개의 인공 어초를 설치한다고 밝혔다.10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 강제고기굴어초(16ha), 덕적도 해역에 다면체인공어초 및 방사형인공어초(32ha), 자월도 해역에 아치형어초(2ha) 등이 설치되며 해당 사업에는 18억의
「부산E컵」으로 탈(脫) 일회용품 정착 앞당긴다!
부산시가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부산E컵 사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범사업은 공무원부터 환경보호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내일(26일)부터 시청 인근 카페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포장과 배달이 활발해지면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도 급증하는 추세이다. 특히, 커피를 즐기는 생활문화가 확산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은 2007년
27일 ‘제1회 경기도 탄소(C)공(Zero)감(Go)’ 행사 개최
경기도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방정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후위기 해결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7일 수원역 인근 수원메쎄에서 ‘제1회 경기도 탄소(C)공(Zero)감(Go)’ 행사를 개최한다.‘탄소는 제로, 행복은 배로, 경기는 새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재단이 공동주
서울 대중교통, 평일 22시 이후 감축 운행 정상화
서울시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연계하여 시행되고 있는 대중교통 평일(22시 이후~)감축 운행을 오는 10월 25일부터 정상화 한다.서울 지하철 2·5~9호선, 우이신설선 및 시내·마을버스는 10.25(월)부터감축 이전 단계로 정상 운행하며, 코레일과 연계 운행 중인 지하철 3·4호선은 12.1(수)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할 계획이다.시는 야간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 세계 최초 개발
경기도 산학협력지원으로 항공대학 연구팀이 3차원(3D) 움직임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엘리베이터 버튼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 접촉식 버튼을 눌러야만 하는 기존 엘리베이터와 달리 허공에서도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다시 달린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부터 ‘세종시티투어’ 운행을 재개한다.시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안정세를 고려하고 ‘위드코로나시대’의 안착과 단계적 일상회복 준비를 위해 운영 재개를 결정하게 됐다.물론,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이용자, 차량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활동을 벌일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전까지는 3일 이내 PCR 검사자나 접종
'귀농귀촌 메카' 떠올라
전남 구례군의 귀농귀촌 정책이 빛을 발하고 있다.20일 군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9년 동안 총 2천831가구 4천1명이 구례로 귀농귀촌했다.2013년 360명에서 2014년 336명, 2015년 461명, 2016년 685명, 2017년 251명, 2018년 386명, 2019년 526명, 2020년 523명, 올해 9월까지 47
부패방지경영시스템“사후심사”인증
서울시설공단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사후심사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부패리스크 진단, 전사적 청렴교육, 반부패 모니터링 등을 통해 경영전반에 걸친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자, 조직 내 부패위험의 통제수준이 크게 높아졌음을 다시한번 확인한 것이다. ▲ 공단 청사 이미지공단은 2020년 10월 서울시
‘따릉이’ 시즌2로 업그레이드… 내년까지 6천대 추가도입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이용수요와 생활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3,000대, 내년 3,000대를 각각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내년 따릉이 운영규모가 총 43,500대로 확대될 전망이다.자전거 확대와 함께 대여소 250개소, 거치대 3,000개도 추가 설치한다.오세훈 시장은 22일(금) 오전 10시10분 서울시청
음수대 등 반려견 친화 하천 조성 본격화
경기도는 최근 ‘2021 경기 하천 반려견 음수대 및 배변봉투함 설치 시범사업’ 예산을 담당 시군에 교부,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행복한 경기 하천’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범 도입됐으며, 도내 하천 산책로 내에 사람·반려견 겸용 음수대 및 배변봉투함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사업 대상지는 현재 하천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