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창립 60주년 기념 ‘홈플러스 로드쇼’ 특별 운영

홈플러스 본점을 시작으로 8월 초까지 전국 주요 13개 지점 확대 운영
인기 여름가전과 국내 최초 출시한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선보여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60주년을 맞아 4월 25일부터 5월 8일까지 홈플러스 본점(강서점) 2층에서 ‘홈플러스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서점을 시작으로 8월 초까지 전국 주요 13개 지점에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로드쇼 행사 기간에는 자사를 대표하는 인기 여름가전을 선보인다. 서큘레이터,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선풍기, 이동식에어컨, 냉풍기 등 총 9가지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스탠드형 서큘레이터 구매 고객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블렌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60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 최초로 출시하는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준다. 풍량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 여름철 선풍기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고,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냉방효과도 극대화한다. 

  

신일 판매사업부 조지석 이사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사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로드쇼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부흥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은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부문 13년 연속 1위,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등 명실상부한 계절가전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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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