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장마 시즌 한정 ‘스테이 인 더 레인(Stay in the Rain)’ 패키지
그랜드 조선 제주가 긴 장마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실내에서도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스테이 인 더 레인 (Stay in the Rain)’ 패키지를 7월 20일(토)까지 선보인다.
2박 전용 상품으로 기획된 해당 패키지는, 날씨와 관계없이 호텔 안에서 휴식과 미식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혜택들로 구성되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장마 시즌인만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과 비 오는 날씨에 어울리는 막걸리와 페어링 메뉴로 구성한 ‘빗소리 한상세트’를 인룸 다이닝으로 제공한다.
‘그랑조이 웰니스 프로그램’은 빗소리와 함께 아침을 깨우고 활력을 더해주는 요가(반야사/하타/테라피/아로마/플로팅 요가), 아쿠아 피트니스, 발레핏 등 그랜드 조선 제주의 액티비티 전담팀 그랑조이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2인 기준 참여)
객실에서 편하게 맛보는 ‘빗소리 한상세트’는 막걸리 1병과 제주 돔베고기&전(고사리 녹두전 또는 해물파전 중 택 1)으로 구성해 제주 식재료로 맛을 낸 별미로 입맛을 돋울 수 있다.
이와 함께, LEPS 배쓰밤 기프트 세트 1개(2구)를 제공해 상쾌한 하루의 마무리와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제주도 예상 장마 기간인 6월 19일(목)부터 7월 20일(일)까지이며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63,000원부터(세금 포함)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장마 기간에 제주로 여행 계획을 세운 고객분들이 날씨와 관계없이 호텔 안에서 휴식과 미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면서 “비 오는 제주의 감성까지 충만하게 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의 잊지 못할 여행의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랜드 조선 제주, ‘스테이 인 더 레인’(Stay in the Rain)]
■ 예약 기간: 6월 2일(월) ~ 7월 20일(일)
■ 투숙 기간: 6월 19일(목) ~ 7월 20일(일)
■ 가격: 363,000원부터(세금 포함)
■ 예약 문의: 18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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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