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중고차 구매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관리 부담을 덜고,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맞춤형 보증 서비스다.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는 기존 인증중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 서비스에 추가적인 보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차량의 연식이나 주행거리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특히 현대차는 보증 수리 시 고객의 자기부담금을 없애고, 재생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을 사용해 수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보증 수리 서비스는 전국 1,230여 개의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을 포함해 냉난방 부품, 동력전달 및 엔진 주요 부품 등 핵심 영역을 폭넓게 아우른다.
고객은 자신의 차량 등급과 운행 패턴에 따라 보증 기간과 주행거리 한도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 옵션은 3개월(5,000km), 6개월(10,000km), 9개월(15,000km), 12개월(20,000km) 등 총 네 가지로 구성됐다.
가입 가격은 차종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아반떼, 코나, 투싼 등 준중형 이하 차종은 38만 5,000원부터 77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그랜저, 싼타페, 아이오닉 5 등 중대형 및 전기차 모델은 49만 5,000원부터 88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모델에 따라 G70·GV70은 55만 원부터, G90는 최대 121만 원까지 차등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인증중고차를 선택한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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