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성, 드라마 ‘여신강림’ 캐스팅! ‘명품 신스틸러’의 친근한 연기 변신 기대!


배우 임현성이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 출연한다.

임현성이 출연하는 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 중 임현성은 주경과 수호의 단골 만화방인 ‘왕자 만화방’의 주인 ‘왕자 사장’역을 맡았다. 임현성은 엉뚱하고 능청스러운 성격의 캐릭터로 주경과 수호에게 더없이 친근한 만화방 주인이 되어 작품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전 작품 ‘블랙독’을 비롯하여 드라마 ‘언터처블’,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 영화 ‘보안관’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명품 신스틸러’로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임현성이 새롭게 시작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보여줄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임현성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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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