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소비자에게 방문·전화 등을 통해 투자성 상품을 권유할때는 방문 전 소비자의 동의를 확보한 경우만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사전 동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일반 금융 소비자에 대한 고위험 상품 권유는 금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소비자보호법
KB금융그룹은 6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KB금융지주 양종희 부회장, KB금융지주 디지털플랫폼총괄(CDPO) 조영서 전무, 크몽 박현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연한 방식의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크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크몽
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쇼핑, 가전 등 다양한 분야의 할인을 비롯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선, 높아진 물가에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7개의 주요 홈쇼핑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DB손해보험은 11월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도로교통공단과 ‘어린이 교통사고 Zero 안심 대한민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DB손해보험은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운영에 활용할 교육·홍보용
KB국민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시중은행 최초로 16회에 걸쳐 시중은행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미국고
금융당국이 대부업의 서민층 대출 공급을 늘리기 위해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 제도’를 손본다.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 우수 대부업자의 서민층 신용공급 확대를 유도하고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부업 등 감독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대부업자 제도
현대차증권은 출범 이후 최초로 기업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신규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를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내일의 차이’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주어지지만, 현대차증권은 고객의 자산과 시간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현대카드가 자사의 대표 상품인 ‘현대카드ZERO Edition2’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지난 2011년 출시된 ‘현대카드ZERO’는 국내 최초로 실적 조건과 한도 없는 간결한 혜택을 제공해 국내 카드 업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현대카드는 이런 상품의 특징
현대카드가 오는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the Red, the Green, the Pink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컬처 클래스 ‘TRIBE Weekend(이하 트라이브 위켄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오픈한 ‘TRIBE(이하
현대카드가 ‘3층 시스템’의 구독 서비스를 확대하고,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카드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고객의 다채로운 취향을 고려해 ‘2층 구독’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골프 보험 혜택 및 골프공 정기 배송으로 구성된 ‘
하나금융그룹은 27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 ‘하나 디지털 파워 온’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프로젝트 최종 대상자 선발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 세대를
현대카드와 넥슨이 ‘넥슨 현대카드’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고객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의 누적 사용 금액에 따라 ‘넥슨캐시’ 17만원 또는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17만 포인트를 적
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2019년
신한투자증권이 국내 증권회사 중 최초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진출한다고 밝혔다.신한투자증권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신한투자증권 실리콘밸리 사무소(Shinhan Securities Silicon Valley Representative Office)를 오픈하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채안펀드 여유 재원 1조6000억원을 통해 신속히 매입을 재개하고, 추가 캐피탈콜 실시도 즉각 준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채안펀드는 채권시장 경색으로 시장의 자금 순환이 막히면서 기업의 자금조달이 원할치 않을 때 기업의 유동성을 지원하고 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