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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9월 24일까지 개최한다. 공단은 2013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해외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노력과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426명이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공모전은 최근 5년 내 해외취업, 인턴, 창업, 봉사 등 해외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아름다운 무궁화 분화 보러 오세요!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단체 및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상 부

폐기물 신고용량 30% 초과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 부과

폐기물 신고용량 30% 초과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 부과

오는 11일부터 폐기물 소각장이 폐기물로 신고한 용량의 30%를 초과해 처리하면 징역 또는 벌금과 함께 허가취소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폐기물 소각장의 무분별한 과다처리 행위를 제재할 수 있도록 명확한 법적 근거를 담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이날부터 공포 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창녕군 생활폐기물 소각장(사진 : 창녕

산업계 주도로 산업·분야별 적합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눈길’

산업계 주도로 산업·분야별 적합 인재 양성을 위한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눈길’

고용노동부는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2차 운영기관 공모결과, 새롭게 12개소를 선정하여 1,310명의 청년들에게 일경험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SK C&C, 두산 등 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서울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의 “ESG 분야 청년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디지털미디어산업진흥협회가 업계 선도기업과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미디어산업 적

산림청, ‘잼버리 참가단’에 국립수목원 탐방 지원

산림청, ‘잼버리 참가단’에 국립수목원 탐방 지원

산림청은 9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국립수목원 3곳을 찾아 숲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목원을 찾은 참가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불가리아, 대만 등 3개국 170여 명이다. 9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참가단 90명은 경기 포천시 국립수목원을 찾아 숲생태관찰로, 전시원 등 우리나라 대표 수

7월 고용률 63.2%로 역대 최고, 실업률 2.7%로 최저

7월 고용률 63.2%로 역대 최고, 실업률 2.7%로 최저

7월 고용률은 63.2%로, 실업률은 2.7%로 7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를 각각 기록하며 양호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취업자 수는 돌봄수요 증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대면서비스업 중심으로 1년 전보다 21만 1000명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지난 2021년 2월(-47만3000명)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작았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

태풍 ‘카눈’ 상륙 예보에 따라 숲길 전면 통제

태풍 ‘카눈’ 상륙 예보에 따라 숲길 전면 통제

산림청은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낮 즈음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9일부터 태풍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지리산둘레길, 한라산둘레길 등 주요 숲길을 전면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은 태풍위험지역에 위험표지판 및 출입통제선을 설치하고 숲길담당자 비상근무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

태풍·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전국 산업안전보건 가용 자원 총동원

태풍·폭염 대응 일제 현장점검, 전국 산업안전보건 가용 자원 총동원

고용노동부는 1·2차 특별 현장점검의 날에 이어 8월 9일을 「태풍·폭염 대응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국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이동경로에 있는 경상·강원 지역에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안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1,500명 모집…기업 연계 과정은 수료생 60% 채용 확정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생 1,500명 모집…기업 연계 과정은 수료생 60% 채용 확정

# 패션 엠디(MD)를 꿈꾸며 패션분야 스타트업에서 물류 오퍼레이션 직무로 경력을 쌓던 A씨는 올해 2월 경영난으로 권고사직을 당했다. 좌절감과 막막함이 밀려올 때 청년취업사관학교 광진캠퍼스의 패션분야 교육 개설 소식을 듣고 입학했다. 패션 분야 현직자들의 조언에 따라 차근차근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끝에 과정이 끝나기 전 간절히 바라던 유니콘 이커머스 플랫폼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태풍 ‘카눈’ 대비 산사태 예방 집중점검

산림청은 태풍 ‘카눈’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와 산불피해지 등에 대하여 8.7.(월)부터 8.8.(화)까지 이틀간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안전관리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장은 8.7(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전국의 소속기관, 공공기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중앙부처 최초 「특별민원 직원보호반」 출범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 최초로 본부 내 ‘특별민원 직원보호반(이하 ‘보호반’)을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중앙부처 중 민원처리 건수가 가장 많은 부처 중 하나로,전 국민이 1년에 한 번 이상은 민원을 제기(연간 민원 건수 2천 5백만 건 이상, 연간 전화 인입량 3천 6백만 통 이상)하는 상황이다. 특히, 임금체불, 각종 지원금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

도봉구, 폭염 속 전국 최초 '건설현장 근로자, 현장 건강관리' 실시

도봉구, 폭염 속 전국 최초 '건설현장 근로자, 현장 건강관리' 실시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가 지역 내 건설현장 근로자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를 시작해 화제다. 도봉구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근무 환경상 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지만 건강관리가 소홀한 건설현장 근로자, 재래시장 상인 등과 같은 건강약자를 위해 '봉구네, 건강지킴이'라는 이름으로 '찾아가는 건강서

리튬이온전지 핵심 소재, 이제는 나무로!

리튬이온전지 핵심 소재, 이제는 나무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차 전지의 일종인 리튬이온전지 분야에 나노셀룰로오스를 적용한 연구 결과를 모은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첨단 신소재 개발-리튬이온전지’ 간행물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의 구성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 크기로 쪼갠 고분자 물질을 말한다. 특별한 물리·화학적 성질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

2024년 적용 최저임금 시간급 9,860원

8.4.(금), 고용노동부는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9,860원으로 결정·고시하였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2,060,740원(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이며,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이 적용된다. 고용노동부는 7.20. 최저임금위원회가 15차례 전원회의를 거쳐 의결한 최저임금안을 고

“여름철 벌벌 떨게 만드는, 벌 조심하세요”

“여름철 벌벌 떨게 만드는, 벌 조심하세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벌쏘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벌 쏘임 사고는 2020년 48건, 2021년 49건, 2022년 51건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벌집제거 신고 또한 2020년 1,085건, 2021년 1,642건, 2022년 1,757건으로 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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