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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정월대보름 맞아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
이번 정월대보름, 창경궁에서 고궁에 내려앉은 보름달을 배경삼아 사진 한 컷 찍으면 어떨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 기간 창경궁 풍기대 주변에 대형 모형 보름달을 띄우는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 행사를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특히 ‘궁궐에 내려온 보름달’은 행사 기간 오후 6시부터 8
											
										문체부, ‘한국관광 데이터연구소’ 운영…관광유형 분석 제공
거대자료를 기반으로 관광산업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서비스가 시작된다.제공되는 정보는 여행유형 분석정보 활용, 신규 사업 창출·마케팅 고도화 등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 데이터연구소(랩)’ 누리집(https://datalab.visitkorea.or.kr) 메인 캡처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7일부터
											
										스포츠윤리센터 조사권 강화...체육인에 인권침해·비리 즉시 신고 의무
체육인에게는 체육계 인권침해·비리 즉시 신고 의무가 부과되고 신고자·피해자 보호 조치는 강화된다.또한 스포츠윤리센터의 직권조사 권한을 명시, 조사 방해·거부 시 징계 요구 등 조사권이 강화되며 인권침해 감시를 상시적으로 확대하고 체육지도자 등에 대한 인권교육도 강화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철인3종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스포츠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문체부,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지원 사업…기업당 최대 4500만 지원
정부가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스포츠산업 유망기업 선정 규모를 지난해 75개에서 올해 100개로 대폭 확대하고, 코로나19 피해 가점도 부여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산업의 유망 사업모델을 새롭게 발굴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스포츠산업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6일부
											
										설 연휴 10종 148가지 ‘온라인 무료 공원 콘텐츠’ 제공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시작하는 4일간의 설 연휴와 겨울방학 동안 시민들이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만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원 콘텐츠 10종 148개를 무료로 제공한다.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비대면 공원프로그램과 공원여가문화 사업 결과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전자책으로 묶거나 찾아보기 쉽게 재구성하였다. ‘
											
										‘한국 설 풍습 체험’…24개국에 ‘설 문화’ 소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해문홍)은 작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오고 싶어도 올 수 없었던 많은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해문홍은 우리 대표 명절인 설을 맞이해 24개국 27개 재외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설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각 재외문화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떡국, 윷놀이
											
										문화재청, 2021년 자연유산 민속행사 67건 발굴·지원
문화재청은 오랜 세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삶을 영위해 온 자연유산(천연기념물, 명승)에 얽힌 다양한 민속행사 67건을 발굴해 지원한다.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마을의 큰 나무나 숲 등의 자연물을 신성하게 여기고 이를 신앙의 대상으로 삼아 매년 마을과 주민들의 평안과 번영을 비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그러나 산업화·도시화의 영향으로 그 명맥이 점차 단절되고 있다.
											
										문체부,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기는 집콕 문화생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월 10∼14일까지 설 연휴 동안 국민들이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이 제공하는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통합안내 누리집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Culture.go.kr/home)'을 운영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1∼14일을 특별방역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설 연휴에 고향·친지 방문과 여행을
											
										한류 가이드북 인기, 올해 언어권 및 부수 확대 제작
경기도가 도에 소재한 한류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국내외로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9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류문화 조성과 한류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주요사업으로 한류 가이드북을 제작하는 ‘한류자원 발굴 및 스토리텔링 사업’과 도 관광자원을 간접 노출해 홍보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ppl)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류 콘텐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해외 소비 늘어
코로나19 위기 속에도 드라마·예능·게임 등 한류 콘텐츠의 소비 비중은 증가했으며 해외 한류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한류 콘텐츠를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드라마 부문에선 ‘사랑의 불시착’, 영화 부문에선 ‘기생충’, 한국가수 그룹 중 방탄소년단(BTS)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사랑의 불시작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
											
										설 연휴 기간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 운영...비대면 문화콘텐츠 무료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비대면 문화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문체부로부터 ‘설 명절 비대면 문화콘텐츠 제공계획’을 보고받고, ‘설 특별전’ 운영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했다.▲ 문체부 집콕문화생활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문체부는 국민들이 설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배우 200인 해외홍보 나선다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가 2021년 한국 영화계 대표 배우들의 글로벌 홍보 캠페인 을 통해 한국 영화배우의 해외홍보에 나선다.한국영화의 대표 얼굴, 배우 200인 선정 본 캠페인에는 지난 10년간의 한국영화 참여도, 국내외 영화제 수상 기록 등을 기반으로 남성 배우 100인, 여성 배우 100인을 선정했다. 200인의 배우 리스트는 코픽 홈페이지가 아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최대 30% 제한 운영
코로나19 한파에 문을 걸어잠갔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이 기지개를 켠다.특히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수도권에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은 ‘두 칸 띄어 앉기’로 공연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지역의 급속한 코로나19 확
											
										코로나19 여파 속 콘텐츠산업 고용현황 및 전망에 대한 대상별 인식 조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콘텐츠산업의 고용 및 근로환경을 조사한 보고서를 발간했다.이번 창의인력 실태조사는 2018년 1차 조사에 이은 후속 조사로, 콘텐츠산업 주요 8개 장르 ▲사업체 1,027개사 ▲사업체 소속근로자 1,251명 ▲프리랜서 1,10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창의인력 : 1차 저작물 창작에 포함되
											
										주민이 만들어가는 ‘제2차 문화도시’ 부평·춘천·강릉·완주·김해 선정
제2차 문화도시로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전북 완주군, 경남 김해시 총 5곳이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 지원을 받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로 이같이 총 5곳을 지정하고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주민들의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