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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한국의 ‘맛·멋·쉼’ 오감으로 즐긴다
주한 외국인들이 한식문화와 K-공연, 가상 무대체험 등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상주외신기자, 주한외교사절 등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올 한해 모두 5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문홍은 2015년부터 주
꽃 피는 봄, 만경강으로 문화유산 소풍 가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소장 최인화)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완주 만경강 일원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만경강 일대를 걸으며 주변 문화유적과 생태를 탐방하는 「꽃 피는 봄, 문화유산 소풍 - 완주 만경강 문화유적・생태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2019년 개소 이래 우리 문화
고구마술, 이제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충북농업기술원은 고구마술 및 모주 제조 방법에 관한 기술을 들새암울타리에 13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전된 특허는 고구마를 활용하여 술 또는 모주를 제조하는 기술로 키트에 포함된 주박 등의 구성된 내용물을 순서대로 넣으면 누구나 손쉽게 제조가 가능한 체험용 기술이다. 기술이전을 받은 들새암울타리는 전남 무안군 운남면에 위치한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 '전통문화미디어월' 신규 조성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32K 고화질의 미디어 아트가 송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협업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서편에 '전통문화미디어월'을 조성해 고화질의 전통문화 미디어아트를 송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도자재단,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 작가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3 메종&오브제(Maison&Objet 2023)’에 참가하기로 하고 19일까지 전시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메종 앤 오브제’는 세계 3대 인테리어 디자인 박람회 중 하나로 1980년 처음 시작돼 매년 봄(1월)과 가을(9월) 두 차례에 걸쳐 프랑
‘자유·연대’ 두 날개로 문화매력국가 도약…2차 문화진흥계획 발표
정부가 K-컬처 근원인 전통문화를 활용한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인공지능의 한국어 처리기술을 고도화하는 말뭉치를 2027년 10억 어절까지 구축한다. 또 6070이야기예술인(이야기할머니)을 대상으로 배틀 방송 프로그램을 열고 스타 발굴에 나선다. 문화 갭이어(봉사활동)를 제공하는 문화자유교실을 내년에 시범 운영하는 한편 올 상반기에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개관
복숭아꽃에 담긴 정조의 효심 느끼러 오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소장 박영환)는 4월 29일 창경궁 경춘전에서 총 3회에 걸쳐 어버이날 기념 행사인 ‘정조의 꽃’을 운영한다. * 1회차: 오후 1시 30분~3시 / 2회차: 오후 3시~4시 30분 / 3회차 오후 4시 30분~6시 건강과 장수를 의미하는 복숭아꽃을 주제로 한 ‘정조의 꽃’ 행사
내달 개방 1주년 맞는 청와대…세계적 관광랜드마크로 조성
청와대가 전면 개방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게 됨에 따라 10일 문체부의 운영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국민 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
K-공예 우수성 이탈리아에 알린다…‘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3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밀라노 한국공예전’은 해마다 4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K-공예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전시이다.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기획자로 평가받는 구병준
유네스코 세계유산영향평가 국내도입 기반 마련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유네스코에서 권고하고 있는 ‘유산영향평가’를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세계유산의 지속가능한 보존관리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시 다정동)에서 세계유산지속가능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세계유산지속가능센터는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조사·예측·
저작권 불공정계약 예방을 위해 콘텐츠 산업 종사자 법률교육 개최
경기도가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기콘텐츠코리아랩 별똥별(성남시 소재)에서 콘텐츠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법률교육인 ‘콘텐츠 산업 공정 환경 문화확산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만화 검정고무신의 저작권 분쟁으로 작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논란이 된 웹툰 및 출판 등 콘텐츠 업계의 불공정계약 관행으로부터 업계 종사자
다양한 기회가 있는 게임쇼 ‘플레이엑스포’ 5월 11~14일 개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가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3 플레이엑스포(PlayX4)’가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을 즐기자! 기회를 만들자! (Enjoy Game! Make Chance!)’를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들의 ‘즐길 기회’, 인디
메타버스 제작용 전통문양 데이터 4451건 무료 개방
누구나 저작권 걱정 없이 메타버스 콘텐츠 등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관아·한옥 등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전통문양 3D 데이터 4451건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 메타버스 데이터랩( www.culture.go.kr/datametaverse )’과 전 세계 콘텐츠 개
서울의 진짜 매력 발산할 '서울페스타 2023', 7일 개막식 티켓 1차 오픈
서울관광 재개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이 오는 30일(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간 펼쳐지는 글로벌 관광 축제의 서막을 연다.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2023」 개막식의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7일 정오(낮 12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개막식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조선특별수사대’가 되어 사라진 유생을 찾아라!… 2023 한양도성 달빛야행, 현장 추리게임 참여자 모집
# 봄의 마지막 절기가 시작되는 음력 3월 초하루 늦은 밤, 과거 시험을 보러 온 지방의 유생이 순성길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사라진 유생을 찾을 수 있는 단서는 기밀문서가 담긴 한 장의 지도와 순성길에서 만나는 목격자들(조선시대 사람들) 뿐...사라진 유생을 찾기 위해 조선특별수사대가 활동을 시작한다. 순성길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서울시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