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레드 글라사주 ‘샤이닝 산타’와 프렌치 클래식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로 선택 폭 확대
12월 18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사전 예약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연말을 더욱 특별하게 빛내 줄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2종)을 공개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올해 연말을 관통하는 시즌 테마 ‘디어리스트 윈터(Dearest Winter)’를 앞세워 감각적인 겨울 시즌 무드를 담은 홀리데이 케이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1차 라인업(6종)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가득 담은 아이코닉한 비주얼로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19일부터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 중인 홀리데이 케이크 사전 예약은 시작 하루 만에 전년 대비 두 배를 넘어서는 예약률을 기록하며 ‘홀리데이 케이크 맛집’으로서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오는 12월 1일에는 △샤이닝 산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등 두 가지 신제품으로 구성된 2차 라인업을 출시해 올겨울 더욱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샤이닝 산타’는 이름처럼 반짝이는 레드 글라사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초콜릿 코팅 기술을 통해 매끄럽고 균일한 글레이즈를 구현했으며, 산타의 콧수염 모양 초콜릿과 벨트, 모자 픽 등으로 시즌 무드를 강조했다. 외형뿐 아니라 입안에서 이어지는 맛의 조화도 돋보인다. 베리 콤포트와 티 가나슈 크림을 샌드해 티의 은은한 향과 베리의 산뜻함을 조화롭게 담았으며, 화이트 초코칩을 더해 달콤함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프랑스 클래식 디저트인 ‘샤를로뜨’를 투썸 감성으로 재해석한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도 선보인다. 소프트 가나슈 크림에 상큼달콤한 체리 콤포트와 바닐라빈 무스를 층층이 레이어링 해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를 담아냈다. 특히 케이크 전체를 바닐라빈 무스로 아이싱해 눈 덮인 화이트 포레스트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상단에는 눈꽃 장식과 딸기 등 디테일을 더해 투썸만의 모던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홀리데이 라인업은 투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저트 기술을 담아 연말 테이블을 더욱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사전 예약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차 라인업인 ‘샤이닝 산타’와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 역시 프리미엄 맛과 비주얼로 많은 분들께 달콤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2종)은 12월 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한편 편리하게 케이크를 수령할 수 있는 사전 예약 서비스는 12월 18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