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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프리미엄급 ‘글로벌 체크’ 3종 출시
신한카드는 체크카드 이용 비중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장착한 Global 체크(이하 글로벌 체크)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글로벌 체크는 체크카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과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형, 캐시백형 3종으로 발급된다.먼저 ‘Global Air 스카이패스

영세 자영업자, 카드 결제액 따라 주말에도 대출 가능
영세가맹점 상인이 카드 결제액을 기반으로 주말에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또 소비자가 보유한 여러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해 계좌로 이체시켜주는 서비스도 나온다.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운전자의 보험 부담이 확대되고, 의료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실손보험료도 올라가는 방안이 검토된다.금융위원회는 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금융산업 혁신정책 추진계획’을

코로나19 확산에 금융사 직원 재택근무 허용
금융당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금융사 전직원의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했다.현행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금융사는 해킹 등 금융사고 방지 차원에서 ‘업무용 내부망’과 ‘인터넷용 외부망’을 분리 운영해야 한다.다만 금융회사 자체 비상대책에 따라 전산센터 직원의 원격 접속이 필요한 경우 등에 한해 망 분리의 예외를 인정하고 있다.그러나 전산센터 직원

‘현대카드 DIGITAL LOVER’ 출시
현대카드가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세대를 겨냥한 신상품 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디지털 네이티브는 인터넷과 PC, 모바일 등이 일반화된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한 이들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세대다. 특히, 이들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Untact)’ 소비와 ‘홀로라

하나은행, 수출기업 지원 위한 '수출 e-구매론' 출시
하나은행은 수출 현장에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공급망)'을 활용한 '수출 e-구매론'을 은행권 최초로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수출 e-구매론'은 직·간접수출기업을 위한 기업 간 결제성 상품으로, 기존에는 수출기업에 수출용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간접수출기업이 납품 후 매출채권의 유동화까지

1월 소비자물가 1.5% 상승...13개월만에 1% 넘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유가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을 반영해 13개월만에 1%대로 올라섰다.4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79(2015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이같은 물가 상승률은 지난 2018년 11월 2.0%를 기록한 이후 14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넘어선

기아자동차, ‘KIA RED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 출시
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고객을 위한 특별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기아차는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합친 ‘KIA RED MEMBERS 신용카드’에 전기차 고객을 위한 특화 혜택을 추가한 ‘KIA RED MEMBERS 전기차 신용카드(이하 전기차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새롭게 출시된 전기차 신용카드는 한 장의 카드로 현대카드 혜택(M포인트)과

현대캐피탈, 신년맞이 ‘신차 구매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먼저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인기 차종인 더 뉴 그랜저와 펠리세이드를 대상으로 저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차량 구매 시, 36개월 할부 기준(선수율 10% 이상) 3.0%의 금리가 적용된다.또 현대자동차 쏘나타의 경우

KEB하나은행,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
KEB하나은행은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 내 1년 이상 2년 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10년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금융회사 직원 104명에게 감사장 수여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금융회사 직원 중 고액 피해예방, 사기범 검거 등 기여도가 높은 104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지난 1년간 전체 금융권에서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모니터링, 고객 문진 등을 통해 총 1,441억원(7,673건)을 예방하였다.금융사별 예방금액은 농협은행이 280억원으로 제일 많고, 기업은행 147억원, 국민은행 131억

18일부터 은행 대출심사때 타은행 금융자산 통합조회 가능
18일부터 은행 대출 심사시 타 은행 금융자산을 일괄 조회할 수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가 시범 실시된다.타 은행 계좌 잔고 조회에 동의만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돼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와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출은행은 금융자산 통합조회 서비스릍 통해 고객의 다른 은행 금융자산을 일괄 조회해 금리 우대,

해외송금대행을 가장한 보이스피싱에 주의하세요!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찰청은 최근 해외송금대행 부업 등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3년간(’16~’18년)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7,978억원에 이르고, ’16년과 비교하여 ’18년 피해 금액은 275% 이상 증가하였으며, 피해 건수도 17,040건(’16년)→24,259건(’17년)

IMF·WB 등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열린다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9개 국제금융기구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가 20일부터 이틀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국제금융기구 채용 정보와 채용인터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가 2009년 이후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사진=기획재정부올해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

신한카드, 국내 최초로 Amazon.com과 장기 협력 관계 구축
신한카드가 글로벌 최대 온라인 쇼핑몰 Amazon.com(이하 아마존)과 좀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한다.신한카드는 아마존과 함께 주요 쇼핑 행사와 연계된 다양한 해외직구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양사 공동 고객에게 차별적 혜택을 제공키 위해 향후 3년간 다양한 영역에서 장기 협력 플랜을 추진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카드는 플랫폼의 연결과 확장 전략하에 2년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출금·이체…오픈뱅킹 30일부터 가동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만으로 타 은행 계좌에서 입·출금 이체가 가능한 ‘오픈뱅킹(Open Banking)’이 30일부터 시범 가동된다. 농협 등 10개 은행이 우선적으로 시작한다.금융당국은 오픈뱅킹 실시로 금융편리성이 개선되고, 금융산업의 혁신과 경쟁이 크게 촉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2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오픈뱅킹 추진 현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