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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최원영, 과거 김희선과 미래의 비극 막으려 했다...‘긴장감UP’
배우 최원영이 자신이 감춰왔던 비밀 일부를 고백하며, 현재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막을 수 있는 키를 가진 인물임을 예고해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연출 백수찬) 6회에서 석오원(최원영 분)이 과거 박선영(김희선 분)을 통해 미래에 일어날 사람들의 죽음과 비극에 대해
‘놀면 뭐하니?’ 엄정화, ‘천재 퍼포머’다운 레전드 무대 재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천재 퍼포머’ 엄정화가 ‘환불원정대’ ‘만옥’으로 본격 등장, 과거 자신의 역대급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엄정화가 ‘환불원정대’ 멤버들과 데뷔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역대급 무대들을 재현하며 열광의 댄스 타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민국 가요계 레전드
슈퍼주니어-D&E, 9월 28일 미니 4집 스페셜 앨범 발매!
슈퍼주니어-D&E가 미니 4집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지난 3일 미니 4집 ‘BAD BLOOD’(배드 블러드)를 발표하고 글로벌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주니어-D&E가 오는 9월 28일 오후 6시, 미니 4집 스페셜 앨범을 새롭게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미니 4집에 실렸던 5 트랙에 두 트랙이 더해져, 총 7 트랙이 수록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 지자체 44곳 선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국고보조사업’을 진행할 지자체 44곳을 선정하였다.국토교통부는 1994년부터 고속도로,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도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C-ITS (대전광역시)
추석명절 임도 개방으로 성묘객 편의 제공
산림청은 12일부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산림 안에 시설한 임도를 개방하여 벌초객과 성묘객들의 편안한 성묘를 돕는다.임도 개방은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안하게 성묘를 하기 위해 추석 명절 연휴를 포함하여 10월 11일까지 개방한다.단,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산사태 등 임도 피해가 있는 구간과 통행에 위험이 있는 구
정세균 총리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하루 이틀 지켜보고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종료되는 수도권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와 관련 “하루 이틀 상황을 좀 더 보면서 전문가들의 의견까지 충분히 듣고 앞으로의 방역 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정 총리는 1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충분하진 않지만 우리에게 아직 시간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방송인 겸 사업가 정재호 '연애의 참견3' OST 참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겸 사업가 정재호가 감미로운 보컬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OST에 참여한다.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정재호의 ‘마지막 인사 (Goodbye)’ 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가 조화를 이룬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발라드에 특화된 정재호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인다. 특히 막강한
월간 윤종신 9월호 ‘가까운 미래’ 16일 발매..."슬플 때는 그냥 더 슬프자...하염없이 체념"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9월호 '가까운 미래'가 16일 공개된다.‘가까운 미래’는 세상의 거대한 슬픔에 가려진 개인의 작은 슬픔을 들여다보는 곡으로, 윤종신이 작사하고, 정석원이 작곡한 발라드이다.윤종신은 이번 곡을 통해 누군가에겐 작아 보일 수 있어도 나에겐 그 무엇보다도 크게 다가오는 슬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이 음악이 할
‘어촌뉴딜 300 사업’ 공모 경쟁률 3.9대 1…전남 72곳·경남 50곳 신청
해양수산부는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총 236개 어촌이 신청해 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어촌뉴딜300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위해 정부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00개의 어촌을 선정,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어촌뉴딜 300
정부 “택배·유통시설 집중점검…추석 택배량 전년비 30% 증가 예상”
정부가 올 추석에 택배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택배·유통시설에 대한 집중점검 주간을 지정, 현장점검을 강화한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택배, 유통물류회사와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고 민관 합동으로 철저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부
대한항공, 화물전용기로 개조한 여객기 운항 나서
대한항공은 9월 8일(화) 화물 수송을 위해 개조 작업을 완료한 보잉777-300ER 기종을 처음으로 화물 노선에 투입하며, 적극적으로 공급 확대에 나섰다. 코로나19 이후 일부 외국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개조해 화물을 수송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대한항공이 처음이다.지난 8일 밤 10시 인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화물 전용 항공기(KE9037편)는 현지시간으
산업시설 유해물질인 산/알칼리 누출 조기감지 기술 개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화학물질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도료를 통해 유해물질 누출을 즉시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이번에 개발한 ‘산/알칼리 화학물질 누출 조기감지’ 기술은 화학물질과 접촉할 경우 화학반응을 일으켜 색이 변하는 유해물질 반응 도료를 통해 누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할
현대자동차, 유럽에 수소 에너지 알리기 위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
현대자동차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인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목) 밝혔다.현대자동차는 NEXO(이하 넥쏘)를 통한 수소 기술의 혁신적인 이미지 선점 및 수소 에너지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캠페인의 시작을 유럽 독일(베를린)로 선정했다. 독일은 현재 60여
현대로템,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 참가
현대로템이 폴란드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K2전차 폴란드 수출형 모델인 ‘K2PL’을 선보이고 폴란드 전차 사업 수주를 위한 영업활동을 펼친다.현대로템은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3일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28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iedzynarodowy Salon Przemysłu Obronnego, MSPO)’에 참가한다고 9일
한국철도, 노량진역-수산시장 간 연결통로 개통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10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 노량진역과 노량진 수산시장 사이 연결통로를 신규 개통한다고 밝혔다.새 연결통로는 기존 동선(450m)에 비해 거리가 300m 단축되고, 에스컬레이터 등 승강설비가 설치돼 교통약자 이동 편의도 높아졌다.한국철도는 철도 이용객이 노량진 전철역과 수산시장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와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