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메이크업숍 ‘녹차팩’을 패드 형태로 구현…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 진정 케어
피부 열감·붓기 완화에 특화된 ‘화잘먹 패드’… 피부 온도 8.1도 감소 및 붓기 개선 효과 입증
7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최대 26% 할인 프로모션 진행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청담동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공동 개발한 ‘8 히알루론산 카테킨 카밍 패드(이하 카테킨 패드)’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누아가 청담동 메이크업숍 30곳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50인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으려면 피부 열감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획했다. 청담동 메이크업숍에서 자주 활용되던 녹차팩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드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 개발에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혜진 원장과 강인주 실장이 참여했다. 두 전문가의 오랜 현장 경험에서 비롯된 메이크업 베이스 노하우를 제품 전반에 반영해 메이크업 전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려 주는 ‘화잘먹 패드’로 불리고 있다.
실제로 아누아는 지난 4월 말 자사 공식몰을 통해 ‘카테킨 패드’ 프리 론칭 마켓을 진행했으며, 당시 유명 여자 아이돌과 배우들의 실사용 후기가 SNS에서 빠르게 확산돼 정식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카테킨 패드’는 녹차 유래 성분인 카테킨과 카페인을 함유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부 붓기와 열감 완화에 효과적이며, 패드 부착 직후부터 메이크업을 마칠 때까지 쿨링감이 지속되는 것이 강점이다. 임상시험* 결과, 사용 직후 피부 온도가 8.1도 감소했으며 안면(볼) 붓기 개선 효과도 입증됐다.
제품 개발에 참여한 이혜진 원장과 강인주 실장은 “10년 넘게 현장에서 녹차팩을 사용해왔는데, 이제는 패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면서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인 만큼 실제 메이크업 현장에서도 반응이 좋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아누아는 제품이 가진 실용성과 피부 상태 개선 효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아누아만의 고객 중심 관점을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카테킨 패드는 7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최대 2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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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