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상권에 정식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벤슨은 지난해 여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롯데월드몰에 다음 달 정식 입점하는 것을 비롯해 대치점과 신림점을 추가로 개점할 예정이다.
이번 롯데월드몰 정식 입점은 경기 스타필드 수원에 이어 팝업스토어의 고객 호응이 정식 매장으로 이어진 두 번째 사례다. 특히 기존 테이크아웃 전용이었던 스쿱샵 형태에서 82.5㎡(25평) 규모의 정식 매장으로 공간을 대폭 확대했다. 매장은 MZ세대와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롯데월드몰 2층 SPA 브랜드 및 올리브영 인근에 위치해 브랜드 접근성을 높였다.
벤슨은 복합 쇼핑몰 외에도 대치와 신림 등 주요 주거 상권과 학원가로도 보폭을 넓힌다. 운영사인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이번 출점을 통해 대형 유동 상권과 생활 밀착형 상권을 아우르는 점포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출점과 더불어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압구정 ‘벤슨 크리머리 서울’ 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13일부터 14일까지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타로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1만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은 커플 궁합 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테이스팅 라운지 할인권과 벌꿀오소리 초콜릿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1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썬데(Sundae)’ 제품 1+1 행사를 전 점포에서 실시한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 반응을 확인한 뒤 정식 매장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벤슨만의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벤슨은 이번에 오픈하는 3개 지점을 포함해 압구정, 서울역, 갤러리아명품관, 강남역 등 총 14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오프라인 외에도 SSG닷컴, 마켓컬리,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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