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츠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블랙핑크의 데뷔 이후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블랙핑크는 그룹 활동으로 25억 6,705만 회, 솔로 활동으로 10억 3,169만 회를 기록하며 합산 누적 스트리밍 35억 9,868만 회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룹 활동 지표를 살펴보면, 블랙핑크는 멜론에서 스트리밍 1억 회를 넘긴 곡을 총 10개 보유하고 있다. 앨범 단위로는 ‘SQUARE UP’(5억 30만 회), ‘THE ALBUM’(3억 3,620만 회), ‘SQUARE TWO’(3억 370만 회) 등 총 6개의 앨범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정규 앨범 ‘BORN PINK’는 수록된 모든 곡이 멜론 차트 TOP10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싱글 앨범 중에서도 ‘마지막처럼’(2억 6,090만 회)과 ‘How You Like That’(1억 9,700만 회)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 역시 K팝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며 독보적인 성적을 냈다. 멤버별 누적 스트리밍은 제니 4억 3,706만 회, 로제 4억 1,859만 회, 지수 1억 1,933만 회, 리사 5,672만 회 순으로 집계됐다. 제니의 ‘SOLO’(1억 7,959만 회)와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APT.’(1억 3,315만 회)는 단일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특히 ‘APT.’는 2024년 10월 발매 이후 단기간에 1억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차트 점유 기간에서도 압도적인 경쟁력을 보였다. 멜론 일간 차트 TOP10 진입 일수를 분석한 결과, 로제의 ‘APT.’가 200일, 제니의 ‘like JENNIE’가 122일을 기록했다. 멤버 전체의 TOP10 랭크 일수를 합산하면 총 1,071일에 달해 개인 활동의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들까지 고르게 흥행시키는 양상을 보였다. ‘Forever Young’(1억 8,051만 회)과 ‘Pink Venom’(1억 2,376만 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로제의 솔로 수록곡 ‘Gone’은 4,369만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리사의 ‘MONEY’는 2026년 1월 1일 기준 전날 대비 스트리밍 횟수가 306%, 청취자 수가 267% 급증하며 새해 첫 곡으로 각광받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멜론 데이터랩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해 기록하는 콘텐츠다. 이번 블랙핑크의 상세 기록은 멜론 앱 내 매거진과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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