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가 큐레이션 기반의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큐레이츠(CUREATS)’를 론칭하며 ‘키친리스(Kitchenless)’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수제 간편식 등 차별화된 상품을 바탕으로 별도의 조리 시설이 없는 다양한 사업장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큐레이츠는 ‘선별하다’는 의미의 ‘큐레이트(Curate)’와 ‘음식’을 뜻하는 ‘이츠(Eats)’의 합성어로, 고객의 취향과 상황에 최적화된 한 끼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3월 개최된 B2B 식음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본격적인 서비스 전개에 들어갔다.
해당 브랜드는 매일 신선하게 제조하는 샌드위치, 샐러드 등 수제 간편식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건강, 계절성, 페어링, 데일리 루틴 등 라이프스타일 테마에 맞춘 메뉴 구성과 더불어 베이커리 및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존에서는 스페셜티 원두를 활용한 커피와 유명 카페 브랜드 협업 메뉴, 블렌딩 티 등 폭넓은 음료 라인업을 갖춰 선택의 폭을 넓혔다.
CJ프레시웨이는 4월 중 서울 상암동 본사에 큐레이츠를 우선 도입한 뒤, 향후 자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오피스 등으로 공급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별도 조리 설비 구축에 따른 운영 부담은 낮추면서도 고품질의 식사를 원하는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수준 높은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매일을 채우는 제대로 된 한 끼 큐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큐레이츠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취향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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