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0일(월)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51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의 성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과, 기업의 긍정적인 변화 등 일경험 사
산림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에 대응하였다. 유엔사막화방지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한파에 노출되는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해 내년 3월까지 『한파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며,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비슷하거나 좀 더 따뜻할 것으로 전망되나, 갑작스런
지난달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인 63.3%를 기록했다. 취업자수도 지난해보다 34만 6000명이 증가해 3개월 연속 증가폭이 확대됐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3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76만 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4만 6
내년 2월부터는 내 직업훈련 이력을 쉽게 관리하고 누리소통망(SNS)과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증명·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2024년 2월부터 직업훈련포털(HRD-N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14일(화), 아시아-태평양 기후 주간(Asia-Pacific Climate Week, APCW 2023)의 행사 중 하나인 액션 허브(Action Hub)에서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숲 관련 국제 공동 연
# A사는 최근 반도체공장 신축공사를 앞두고 산업안전보건법령상 비상구 설치기준이 건축법령상 설치기준과 달라 고민이 많다. 특히 두 법령의 기준을 모두 맞추기 위해 추가로 시설 개선 등에 들어가는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앞으로 반도체공장 신축 시 건축법령에 따라
야생멧돼지를 매개로 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 특수 제작된 포획함정(트랩) 등 첨단장비가 투입된다. 환경부는 13일 겨울철을 맞아 포획, 폐사체 수색, 차단울타리 관리 등 강화한 대응태세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야생멧돼지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은 수확기 영농폐기물 방치 및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하여 ‘가을철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을 무료로 파쇄·수거·운반·처리하는 턴키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3. 11. 13.∼12. 20.까지이며, 산림인접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일 “현행 주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업종·직종에 한해, 노·사가 원하는 경우 연장근로 관리단위를 1주로 한정하지 않고 선택권을 부여하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차관은 ‘근로시간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하
#. 캄보디아 태생 김민호(21·남)씨는 올해 1월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설비과를 졸업하고, 설비 기계 제조업체인 스페코에서 일하고 있다. 김씨는 다솜고에서 3년간 직업교육을 받는 동안 용접기능사 등 2개의 국가기술자격과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을 취득했다.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이를 파쇄·분리해 재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기부영수증이나 탄소중립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내년 2월경 시작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경기도청에서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신영
2023년 10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2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4만 2천명(+2.3%) 증가하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117천명)과 서비스업(+216천명)에서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금속가공, 식료품, 자동차, 기타운송장비 등을 중심으로
'니트족',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간 청년 니트족의 비율은 2018년 24.0%에서 지난해 37.4%까지 상승했다. 15세∼64세 고용률이 지난해 동월보다 0.7%p 상승한 69.6%(9월 고용동향)인 것과
고용노동부는 일하는 부모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를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제도 활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는 활용이 어렵고, 남성보다는 여성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