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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환자 진료동선 구분한 ‘국민안심병원’ 91곳 지정

호흡기환자 진료동선 구분한 ‘국민안심병원’ 91곳 지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26일 총 91개의 ‘국민안심병원’을 지정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비호흡기질환과 분리된 호흡기질환 전용 진료구역(외래·입원)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이번에 1차로 지정한 국민안심병원은 지난 24일 신청한 46개소와 25일 45개

방역당국 “전국 신천지 신도들, 행동수칙 철저히 지켜달라”

방역당국 “전국 신천지 신도들, 행동수칙 철저히 지켜달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심각단계 전환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강화된 행동수칙을 안내했다.이 수칙에 따라 모든 해당 지역 주민들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격리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의료인 또는 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자가격리 수칙 또한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2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5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130명(전일 16시 대비 6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89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86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2,550명은 검사 음성, 13,273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부산 지역에서는 금일 오전 9시까지 38명이 확

코로나19 대응 종교시설 예방 상황 확인

코로나19 대응 종교시설 예방 상황 확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22일(토),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상황을 확인하고, 교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양우 장관은 ▲ 행사 연기, ▲ 교인들에 대한 예방 수칙 안내, ▲ 손 소독제 비치, ▲ 열화상카메라 설치(2. 23. 예정) 등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2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4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명(전일 16시 대비 161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19,127명은 검사 음성,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23일 사망 (54번째 환자, 1963년생

2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2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74명(전일 16시 대비 52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6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139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11,953명은 검사 음성, 2,70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전일 오전 9시 이후 새로 확인된 환자 74명 중 62명은 대구·경북

식약처, 매점매석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식약처, 매점매석 적발 마스크 221만개, 대구·경북지역 우선 공급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조치를 위반해 보건용 마스크 524만개를 보관하고 있던 제조·판매업체(A사)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적발은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 사항과 긴급수급 조정조치에 따라 보고된 생산·판매량 자료를 바탕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조사 결과, A업체는 올해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정부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일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대응에 나선다.이를 위해 전국 지자체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지원에 약 1082억원을 추가 집행하고, 주요 물품 구입은 수의계약을 적극 활용해 물품 구매시간을 줄이도록 했다.특히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 수용으로 침체된 아산과 진천, 음성, 이천 지역경제

방역당국 “코로나19, 지나치게 두려워 말고 침착함 유지” 당부

방역당국 “코로나19, 지나치게 두려워 말고 침착함 유지” 당부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 환자의 임상적·역학적 특성을 고려해 볼 때 현재까지 사스(SARS)나 메르스(MERS)에 비해 전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현재 상황에서는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환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발견된 환자는 신속히 격리하며 적극적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년 2월 19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5명을 포함해 46명이 확진 되었으며, 이 중 34명이 격리 입원 중이다. 또한, 9,335명은 검사 음성, 1,03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새로 확인된 32번째 환자(09년생, 한국 국적)는 15번째 환자 및 20번째 환자의 접촉자(20번째 환자의 딸)로 2월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을 위한 책임의료기관 지정 추진

지역 내 필수의료 협력을 위한 책임의료기관 지정 추진

보건복지부는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 및 지역별 책임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이하 ‘시·도’)와 함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필수의료의 효과적 제공을 위해 구분한 17개 권역(시도)과 70개 지역(중진료권) 중에서, 2020년에는 14개 권역과 15개 지역부터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을 책임의료기관으로 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에 선제대응…의료기관 감염예방 강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에 선제대응…의료기관 감염예방 강화

정부가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감염사례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역량을 집중한다.이를 위해 진단검사 확대를 통한 환자 조기발견 및 지역사회· 의료기관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의 감염 예방과 취약시설(요양시설·병원 등)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하는 내용을 지방자치단체에 설명

코로나19 진담검사, 해외여행력 없어도 적극 실시

코로나19 진담검사, 해외여행력 없어도 적극 실시

정부는 해외여행력이 없더라도 의사의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원인불명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에게도 해외여행력과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또한 일본 크루즈선 내 우리 국민의 국내 이송과 관련, 19일 이전이라도 일본 당국의 조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귀국 희망자는 국내 이송 방안을 추진한다.유치원 및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서는 사전

의료기관 내 혈액수급 위기대응 체계 마련 추진

의료기관 내 혈액수급 위기대응 체계 마련 추진

보건복지부는 2월 14일, 최근 혈액수급 악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80여 개 주요 혈액사용 의료기관에 대해 「민·관합동 혈액 수급 위기대응 실무 매뉴얼」의 혈액 수급 위기대응 체계를 신속히 마련할 것을 공식 요청하였다.이는 최근 코로나19 국내 유입으로 인해 혈액수급이 악화되면서 혈액 보유량이 위기대응 매뉴얼의 ‘주의단계’ 기준인 3.0일분 수준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4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6,134명 검사결과 음성, 69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5명(562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1,2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우리 교민 701명의 격리해제 전 상태도 안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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