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하트’ 앱 누적 회원 770만 명… 3년 만에 75% 증가
가정의 달 케이크 사전 예약 결과 눈길… 1위 ‘망고생’·2위 ‘플라워 요거 케이크’
‘오늘픽업’으로 편의성 강화, 어버이날·스승의 날에도 케이크 당일 예약 가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자사 공식 애플리케이션 ‘투썸하트’를 중심으로 케이크 예약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투썸하트 앱은 스마트 오더와 적립 중심의 멤버십을 넘어, 케이크 예약부터 결제, 픽업까지 한 번에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2026년 4월 기준 투썸하트 앱 회원 수는 약 770만 명으로, 3년 만에 75% 증가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역시 약 45% 증가하며, 이용 규모와 활성도 모두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이다.
이는 실제 구매 방식 변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1~4월) 투썸하트 앱을 통한 케이크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시간 대비 효율을 중시하는 ‘시성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오픈런이나 대기 대신 원하는 시간과 매장을 사전에 선택하는 디지털 예약 방식이 새로운 소비 기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특히 가정의 달 홀 케이크 사전 예약 기간(4월 17일~30일)에는 이러한 흐름이 더욱 두드러졌다. 해당 기간 내 투썸하트 앱의 전체 케이크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고객 선택이 집중된 인기 제품 순위도 뚜렷했다. ‘망고생’은 망고를 풍성하게 올린 비주얼과 대중적인 맛으로 전체 예약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장미를 형상화한 ‘플라워 요거 케이크’는 어버이날(5월 8일) 픽업 수요가 몰리며 선물용 케이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픽업 패턴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픽업 일은 황금연휴가 시작된 5월 1일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 어버이날(5월 8일), 어린이날(5월 5일) 순으로 나타났다. 픽업 예약이 가장 활발했던 시간대는 주로 가족 모임이 시작되는 점심 직전인 오전 10시에서 11시로 집계됐다. 이는 저녁 5시에서 6시 픽업이 집중되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과는 대조적인 흐름으로, 가정의 달에는 낮 시간 가족 모임을 앞두고 케이크를 미리 준비하는 ‘계획형 소비’가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투썸하트 앱에서는 ‘오늘픽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가까운 매장에서 당일 구매 가능한 케이크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한 뒤 픽업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홀리데이 시즌인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오늘픽업’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하며, 기념일 당일 케이크를 준비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썸플레이스는 해당 서비스가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도 빠르고 간편하게 케이크를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앱을 통해 케이크 구매 경험이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