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VE실시간 뉴스
-
방역당국 “지금이 코로나19 최대한 누를 마지막 기회…가을 이후 유행에 더 유리한 조건”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3일 “바로 지금이 코로나19를 최대한 눌러놓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며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정
65세 이상 폐렴구균 무료접종…사전예약·마스크 착용 후 방문
정부가 22일부터 전국 65세 이상 고령자의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2013년 5월
순천향대 천안병원·양산부산대병원, 권역 감염병전문병원 선정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 공모에 참여한 11개 의료기관을 심사한 결과 중부권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천안병원이, 영남권에는 양산 부산대학교병원이 각각 선정되었다. 감염병
국립보건연구원, 흡연자·뇌졸중·당뇨환자가 코로나19에 더 취약
담배연기와 뇌졸중·당뇨병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침투를 용이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담배연기 및 뇌졸중, 당뇨병으로 세포 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수용체 안지오텐신전환효소(이하 ‘ACE2’)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이는 당뇨, 뇌졸중 등 기저질환자 및 흡연자가 코로나19에 더 취약했던 원인을 밝혔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방역당국 “코로나19 전국적 유행에 주의·대비해야 하는 상황”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주의하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부본부장은
방역당국 “노인시설 발병 증가, 종사자 선감염 전파 많고 공용물품 관리 미흡”
5월 이후 증가하고 있는 노인생활시설 또는 노인이용시설에서의 집단발병 사례들은 종사자가 먼저 감염돼 전파된 경우가 많았고 공용물품 관리도 미흡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정은경
수도권 고령층 확진 비율 높아…전국 단위 중환자 병상 활용도 준비 필요
5일 기준으로 최근 30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3명이 발생했고,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906명으로 하루 평균 19.9명이 늘었지만 정부는 중등도 및 경증환자
박능후 복지장관 “식당 감염 위험 매우 높아…거리두기 수칙 준수” 강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가 위험한 상황에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것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강조
제2의 K-방역 육성 위해 올해 875억원 규모 지원
(재)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이하 사업단)은 K-방역 육성을 위해 올해 총 875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를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6년간
방역당국 “코로나19, 통제된 듯 보여도 언제 어디서든 발생”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6일 “코로나19 자체는 통제되는 듯 보였다가 언제 갑작스럽게 발생이 다시 증가할지 알 수 없다”며 시민들의 더욱 철저한
방역당국 “고령확진자 증가…고령층 더 특별한 주의 필요”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15일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는 가급적 모임을 삼가주시고, 특히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서의 모임은 참석하지
중대본 “수도권 위험도, 강화된 방역조치에도 상승”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15일 “(코로나19) 수도권의 위험도는 5월 29일 이후 강화된 방역조치에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우려
‘K-방역’은 진화 중…모범사례 넘어 세계 표준으로
2020년.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졌다. 무방비 상태에서 맞닥뜨린 신종 감염병에 각국은 국경 문을 걸어잠궜고, 자국민들의 이동을 제한했다. 바이러스의
박능후 복지장관 “중·고령층 중증환자 증가…치명률 상승 우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주간보호시설과 요양시설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중·고령층 중증환자 증가
정부, 코로나19 양성검체 1700건 연구기관 등에 분양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연구와 진단기기 개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업계와 연구기관 등에 코로나19 양성검체를 분양키로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