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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5호선 강일역 27일부터 이용…연장‘하남선’전 구간 개통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하남풍산역 등 2개 역을 우선 개통한데 이어 오는 3.27일(토) 05시30분에 강일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지하철 5호선 연장 전구간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구간은 상일동역을 기점으로 강일역을 거쳐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역까지 총 연장 7.7㎞으로
 
											
										광명·광주 도시재생계획 승인…도시재생사업 추진 박차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광명시에서 제출한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과 광주시에서 제출한 ‘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18일 밝혔다.광명시의 광명3동 활성화계획은 지난해
 
											
										전화 한통으로 웹사이트 연결되는 ‘다이얼링크’ 출시
통화버튼으로 웹사이트에 바로 접속 가능한 서비스가 온다.SK텔레콤은 스마트폰 키패드에서 번호 입력 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모바일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다이얼링크(Dial Link)’ 서비스를 최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다이얼링크’는 키패드에서 서비스 제공자가 지정한 ‘번호’와 ‘별표(*)’를 입력 후 ‘통화’ 버튼만 누르면 지정된 웹 환경으로
 
											
										초등교실에 미세먼지·바이러스 잡는 다기능 공기정화장치 시범 설치
#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의 태봉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는 20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었으며, 3월 개학과 함께 새로 설치한 공기정화장치가 쉼없이 가동되고 있었다.이 날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로, 실외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00 마이크로그램을 넘어 ‘매우 나쁨’ 수준이었으나, 교실 안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학교보건법에 따른
 
											
										문화재청, '캄보디아 크메르 석조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 발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지병목)는 '캄보디아 크메르 석조문화유산의 보존과 복원'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공동으로 수행한 크메르 석조문화유산 연구의 성과를 담은 것이다.국립문화재연구소는 캄보디아 크메르 문화유산 중 보존 조치가 필요한 석조문화유산에 한국의 보존 기술을 적용해 진단했고, 공동 연구 기관인 캄보디아 앙코르보존
 
											
										투기이익 반드시 환수...LH사태 재발방지 대책·혁신방안 곧 발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투기 근절 및 재발 방지와 LH 환골탈태에 관한 대책안을 이달 말까지 확정·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검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정부는 LH를 포함한 공직사회 부동산 투기를 근절할 근본대책 및 제도개선을 확실히 구축함은 물론,
 
											
										살이 올라 가장 맛이 좋은 3월 수산물 2가지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호흡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입맛도 살리고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3월 제철 수산물을 소개한다.1. 임연수어보통 ‘이면수’로 더 많이 불리며, 담백한 살맛을 자랑하는 국민 생선 임연수어는 3~4월에 살이 찌고 기름이 올라 맛이 가장 좋다.특히 ‘임연수어 껍질 쌈밥만 먹다가 배까지 말아 먹
 
											
										달리는 열차서 까치집 자동검측....AI로 ‘까치와의 전쟁’ 나서
한국철도가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까치와의 전쟁’에 나섰다.한국철도(코레일)는 까치가 주로 집을 짓는 이달부터 5월까지를 ‘전차선 특별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AI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까치집 자동검출시스템‘을 활용해 단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한국철도는 까치집에 포함된 나뭇가지나 철사 등으로 인한 전차선 단전 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
 
											
										잠실․천호대교 남단IC 올림픽대로 연결로 개선…‘25.11월 완공
서울시는 올림픽대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대교와 천호대교 남단IC에 올림픽대로 진․출입로를 추가하고 정체 연결로 구간을 확장 및 지하차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잠실·천호대교 남단IC 연결체계 개선공사는 ’21.3월 착공하여 오는 ‘25.11월 완공 예정이다.잠실대교 남단IC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올림픽대로(하남→김포방향)에서
 
											
										올해 저소득층·신혼부부에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신청접수
서울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1년도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공급하며 이 중 2,500호는 저소득층에게, 300호는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전세가능 여부를 검토한 후
 
											
										코이카, 캄보디아서 축구장 8천 개 면적 지뢰 제거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캄보디아 지뢰 제거청·UNDP(유엔개발계획)와 협력해 캄보디아에서 지뢰 제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15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양 기관과 이 같은 내용의 협의의사록과 국제기구 약정을 체결했다.1960∼1970년대 베트남 전쟁과 크메르루주 내전을 겪은 이후로 지뢰
 
											
										“가짜 건설사, 경기도에 발도 못붙일 것” 올해 공공입찰 ‘사전단속’ 전격 확대
입찰단계서부터 가짜 건설업체(페이퍼컴퍼니)를 차단하는 경기도의 ‘공공건설 입찰 페이퍼컴퍼니 사전단속 제도’가 올해부터 단속 대상과 조사 시기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15일 도에 따르면, ‘사전단속’은 도 발주 건설공사 입찰 참여 업체 중 적격심사 1~3위를 조사해 「건살산업기본법」에 따른 등록기준 충족여부를 확인하는 제도로, 2019년 10월 민선7기 경기
 
											
										백성철 ‘아직 낫서른’, 훈훈한 비주얼과 톡톡 튀는 애교로 신흥 여심 스틸러 등극!
배우 백성철이 ‘아직 낫서른’ 속 형준영 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백성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 기획 카카오M, 제작 메리크리스마스)에서 스윗하고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여심을 녹여내는 연하남 형준영 역으로 출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지난달 27일에 공개된 ‘아직 낫서른’ 2화를 통해 첫 등장한 형준영은
 
											
										대우조선해양, LNG 이중연료추진 VLCC 10척 1.1조원 규모 계약 성사
대우조선해양이 1.1조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감확보 및 기술력 검증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미주, 유럽, 아시아지역 등 선주 세곳으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0척을 약 1조 959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건조의향서를 맺은 뒤 약 3개월만에 본계약이 성사된 것이다.
 
											
										고양시, 5월부터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 도입
5월부터 고양시에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타조(TAZO)'가 도입된다. 그리고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오는 15일부터 총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해 시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 말로 실시협약 기간이 만료돼 이용이 종료되는 공공자전거 '피프틴'을 대신할 새로운 자전거로 공유자전거 '타조'를 선택,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기존
 
							 
			